본문 바로가기
1 cut, 1 story

[1컷-춘천시 시정소식지 ‘봄내’] 가슴 따뜻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by 피터와 나무늘보 2022. 5. 26.

 

춘천시민들이 만드는 따뜻한 소식지 ‘봄내’ 

 

아파트 입구에는 매월 어김없이 ‘봄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춘천시 소식지인 ‘봄내’는 한 장 한 장 넘기며 이웃의 이야기를 여유롭게 음미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일을 알 수 있지만, ‘봄내’는 따듯한 이름처럼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줍니다.

 

6월호에는 춘천에 어묵공장이 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끕니다.

어묵 하면 부산인데, 춘천이라니... 그것도 40년 전통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지면 곳곳에 따뜻한 이웃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퇴근길에 만난 ‘봄내’, 내일은 독서하듯 춘천시민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누군진 모르지만 ‘봄내’를 만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