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달 국밥과 친구 될 ‘고추씨 기름’ 간단하게 만들기
“어라, 이게 있었네.”
“이 씨~ 작년 말에 산 건데… 여기서 나오네.”
작년 12월 말경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천 원에 산겁니다.
육개장은 물론 국밥에 넣을 매운 고추씨 기름을 내기 위해서였죠.
막상 귀가 후에는 어딘가에 던져놓고 잊어버렸던 겁니다.
가끔 국밥에 넣어먹으면 고향 생각나는 매운맛이 일품이죠.
잠깐 시간을 내서 만듭니다
사족
오늘 만든 고추씨 기름은 ‘묵은 장 쓰듯 한다’는 속담과 어울립니다.
적어도 한두 달은 국밥에 요긴하게 쓸 것이니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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